대전동부경찰서-대전대학교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 실시경·학간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
대전동부경찰서는 10.27. 15:00~16:00(1시간)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 중회의실에서 대전대학교 총장, 관계자들과 학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안전지킴이는 경찰학과 학생 총 31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1회 경·학 합동순찰 및 주1회 자체순찰을 병행하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퍼스 내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캠퍼스 내부 순찰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대학간 청년안전지킴이들과 합동순찰·위험취약지역 및 치안 의견 교류 등 연합캠퍼스 폴리스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청년안전지킴이 대표가 참석하여 꽃다발 증정을 통해 축하하며,“이웃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하고 의견도 나누면서 안전한 캠퍼스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고 활동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 순찰시 필요한 안전용품 전달 및 감사장 수여를 통해 발대를 격려하고,“청년안전지킴이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더욱 더 안전한 대학교,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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