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절기 대비 자동차 안전점검 실시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달 30일 목현천 공영주차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동절기 대비 자동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박준규 지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600여대 차량의 타이어 상태 및 엔진, 등화장치, 각종 오일류 보충, 와이퍼 교체 및 실내 살균소독 등을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 차량에 대해서는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했다.
정비조합 광주시지회의 자동차 안전점검은 지난 2009년부터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한 사고 사전 예방과 정비문화 정착을 위한 광주시 교통안전 시책추진 사업으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의 자동차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