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영)의 이번 현장 확인은 22일부터 개회하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신현4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사업대상지를 비롯한 능평초 복합화시설 및 능평초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양벌동 333-4번지 일원 수해 현장과 자원 재활용 선별장, 대쌍1리 마을회관 앞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곤지암 킴스빌리지 앞 지하보도, 광남생활체육시설 주차장 개선사업, 역동 이편한세상∼광주역세권 연결 지하차도,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예정지 현장 등 총10개소의 공공시설 및 대형공사장 위주로 방문하여 현장 관리 실태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방문시 발견된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적극 조치 요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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