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대전보건대학교 업무협약 및 발대식 개최경·학간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
대전동부경찰서는 11월30일 14시부터 15시까지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 관계자들과 학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및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과학수사과와 특전의무부사관과 학생 총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안전지킴이를 발대하여, 기숙사 등 캠퍼스 내부순찰과 경·학이 함께 위험 지역을 순찰하며 취약요소를 발굴하고, 환경개선까지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예방 치안활동을 목표로 추진됐다.
청년안전지킴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태00(2학년) 학생은 “이름을 걸고 선서를 한 만큼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타 대학 학생들과 연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 순찰시 필요한 안전용품 전달 및 감사장 수여를 통해 업무 협약과 발대를 응원하고,“동부경찰과 대전보건대학교가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대학교, 더욱 더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청년안전지킴이들간의 연합활동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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