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증진을 위한 ‘칸칸가득’ 지원사업 현물 기탁식을 개최했다.
칸칸가득 지원사업은 지난 11월 오포1동과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칸마트가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칸마트에서 매월 1회 후원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오포1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달 칸마트 후원 물품은 동지팥죽 60봉, 귤 30박스와 ㈜본비반트에서 기탁해 준 프로틴 케이크 등 베이커리 9종 3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했다.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으며 ㈜본비반트 김보라 대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