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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완주군에 라면 500상자 전달

“복지사각지대 이웃 도움 되길”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7 [11:34]

사)한국나눔연맹, 완주군에 라면 500상자 전달

“복지사각지대 이웃 도움 되길”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7 [11:34]

▲ 사)한국나눔연맹, 완주군에 라면 500상자 전달

 

사)한국나눔연맹이 완주군에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27일 한국나눔연맹은 완주군을 찾아 연말연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라면 500상자를 전달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없이 소외된 홀몸노인과 빈곤노인들을 위해 전국 지역에서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장선옥 사)한국나눔연맹 부장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특히나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적약자를 돌보는 복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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