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3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 단행시승격 60주년 맞이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속초 100년을 준비하는 민선8기 새로운 조직을 이끌어갈 능력중심 인력배치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속초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속초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민선 8기 주요사업을 추진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고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통한 행정조직을 효율적, 생산적 조직으로 만들기 위하여 3년 1월 1일 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앞서, 속초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동서고속철도 완공, 역세권 개발, 시청사 이전, 강원특별자치도 준비, 4차산업 연계 스마트시티·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등 민선8기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하여 발전된 미래도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3국 21과 2직속 5사업소 8동, 정원 712명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의회 의결을 받아 확정했고, 이번 정기인사를 통하여 민선8기 속초시정을 이끌어갈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이에 앞서 시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파견, 전출 등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업무실적과 경력, 양성평등 등을 고려하여 4급 1명, 5급 5명, 6급 3명, 7급 9명, 전문경력관 나군 2명 등 총 20명을 승진대상자로 결정했고,
‘23년 1월 1일자, 승진자들과 전보자 등에 대한 4급과 5급 33명과 6급이하 456명, 총 48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8기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원칙을 통하여 행정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신바람나는 직장문화 활력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국장(4급), 부서장(5급) 인사를 먼저 발령하고, 부서장들이 추천한 팀장, 팀원을 6급 이하 인사에 반영하여, 팀웍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인사에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예측가능한 인사 운영을 진행했다.
또한, 사회복지, 세무, 시설(지적) 등 소수직렬이 일반행정업무와 융합할 수 있도록 인사 배치하여, 소수직렬도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간부 인재양성을 위한 기회를 탄력적으로 제공했으며, 부서 순환근무 배치와 인사고충 등도 반영했다.
무엇보다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속초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민선8기 주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23년부터, 소통, 화합, 성장이 바탕이 된 내실 있는 시정운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두가 꿈꾸는 행복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상생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클린도시, 다함께 누리는 건강도시로서의 속초, 그리고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나아가는 민선8기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능력을 최우선으로 적재적소 인력 배치를 위하여 ‘23년 1월 1일 자 승진, 전보, 직제개편 재배치 등 인사를 실시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승진인사를 포함한 정기인사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선도도시 속초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하여 능력을 최우선한 인사이며, 안정적, 생산적, 활력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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