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전기요 및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대신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공동모금회의 모금 매칭금으로 지원된다. 아울러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동절기 대비 어려움과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충선 대신면장은 “유난히 춥고 찬바람이 매서운 이번 겨울 추위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든 어르신들께 따듯한 온기를 채워줄 꼭 필요한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동절기를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대신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