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공업(주),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탁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경주시 어려운 이웃 위해 사용될 예정
대현공업㈜는 27일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하는 대현공업㈜은 1998년 설립한 선박엔진 부품제조 기업으로 특히 친환경 제품인 HP SCR(질소산화물 저감장치)와 EGR(배기재순환장치) 등을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후원물품 기탁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종찬 대현공업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로 더욱 어려워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해 줘 감사드리며 기부의 뜻에 따라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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