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역건축사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나눔 동참!

전주지역건축사회는 28일 덕진구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세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지역건축사회는 건축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쾌적한 도시 및 건축환경을 조성하게 하며,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의 향상과 미래 건축에 대한 연구·지원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회원의 품위보전 및 권익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21년에도 전주지역건축사회는 후원금 500만원(완산구)과 물품 500만원(덕진구)을 지원했으며, 전주인재육성재단 장학금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열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한파로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