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우수지자체 선정우수지자체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 3억원 확보
대구 동구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3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새 정부 출범이후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실적을 4개 부문 10개 지표를 평가하여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40억 원, 20개 기초자치단체에 60억 원으로 총 10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한다.
동구청은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부문과 행안부 합동 간담회 참여 등 중앙규제 개선 노력부문, 규제 개선 마인드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한 사례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 한해 규제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기관에 선정 됐다. 내년에도 규제혁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2022년 행안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되는 등 규제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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