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탄소중립 우뚝 국무총리상 수상‘감(減)탄 서구에 감(感)탄해’를 주제로 다양한 탄소중립 시책 펼쳐
광주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지역 탄소중립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역사회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단체를 추천받아 공개검증 및 공적 심의절차를 거쳐 포상단체를 선정했다.
서구는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시책사업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문화를 선도하고 주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감(減)탄 서구에 감(感)탄해’를 주제로 ▲월별 기후행동 프로젝트 전개 ▲전국 최초 전기 이륜차 대여 서비스 운영 ▲폐현수막을 활용한 이미지 전시회 개최 등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해 탄소중립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서구는 올해 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과 대한민국건강도시상에서 우수상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해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분야의 업무 평가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서구는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기후위기대응 1번지 녹색서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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