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2월 28일, 제8차 현장구청장실 운영으로 당인리 문화공간 조성지, 주민편익시설 건립지와 마포새빛문화숲 한강연결로 조성사업지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구청장실은 소관 국·과장, 팀장 등 30여 명의 간부직원이 동행했으며, 박 구청장은 간부들과 함께 당인동 주변 주요 사업지를 일일이 돌아보며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당인리 문화공간 조성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관계자와 함께 옛 화력발전소의 내부와 외부를 함께 둘러보며 조성사업 설명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 당인동 일대는 마포새빛문화숲 한강연결로 조성사업, 당인리 문화공간 조성, 주민편익시설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그동안 화력발전소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이 될 수 있도록 주민편익시설과 당인리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을 면밀히 살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