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올해로 입주 1년 차를 맞은 영주시 더리브스위트엠 아파트 입주민들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664만 원을 가흥2동에 기탁했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아파트 자체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끈끈한 단합,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낸 결과다.

더리브스위트엠 아파트 입주민들은 시정에 늘 관심 가져 더욱 발전된 영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다 같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권준환 입주자 대표는 “몇 년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우울감과 힘듦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입주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지역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