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연말 사랑의 온도 벌써 77도 ‘후끈’ |
고창군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사랑의 온도가 벌써 77도(목표액 3억원 중 2억3000만웜 모금)에 이르렀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114만9280원을 기탁했다.
또 고창청년벤처스에서도 105만원을, 고창시장상인회에서 성금 150만원을, 선운산 상가 번영회에서도 200만원을, 고창군풍천장어생산자협의회에서도 500만원을, 무장면 죽림마을에서 감 농사를 짓고 있는 천태영씨는 감 50박스를 전달했다.
고창군 공직자들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를 하며 모은 성금 770만8000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민선8기 고창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을 주요 군정방침으로 정해 소외받지 않은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 만들기에 함께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