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가 관내 농업인과 농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매년 평균 약 25%의 매출 급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딸기 동결건조 제품을 판매하는 ‘하하네상콤딸기’는 연구소가 제품기획부터 동결건조 생산조건 확립, 사업자등록 등을 지원했다.
특히 유통전문판매업 허가, 품목제조보고, 영양성분분석 및 위탁생산, 자가품질검사까지의 전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도왔다.
하하네상콤딸기는 2017년 최초 6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올해 말기준 약 2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매년 평균 약 25%씩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하네상콤딸기 김봉주, 이소연 부부는 딸기 재고 처리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우수한 제품을 사계절 내내 판매하게 됐다.
이외에도 관내업체 기술이전 제품 중 사업화에 성공한 우수 제품인 상희팜푸드의 행복초, 임성규네고구마 고구마식초 4종(초, 순초, 삼초, 강초), 하하네상콤딸기 딸기 생과 동결건조제품, 선운산복분자주 흥진의 복분자 증류주, 두레 보리새싹 분말, 홍삼베리 복분자 홍삼 혼합음료 제품 등도 연구소와 협업하고 있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관계자는 “다른 농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고창군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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