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주민 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이에따라,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 사례는 ▶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단속 패러다임 전환으로 단속 효율 제고(예방관리과, 김효준 주무관) ▶ 한부모·맞벌이가구 가사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복지과, 최혜지 주무관) ▶ 취약계층 대상 공공이불빨래방 설치(가족과, 이혜영 주무관) ▶ 시민을 위한 해수욕장 운영(관광개발과, 최영란 주무관) ▶ 동해시 첫 지역생산주 생산(농업기술센터, 김미정 주무관)이다.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 2일, 실적가점, 성과상여금 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시에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신영선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도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창의적·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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