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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30 [10:49]

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30 [10:49]

▲ 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는 지난 29일 회천2동 온품캠페인 기부릴레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는 지난 14일 고양특례시 주관으로 열린 기후위기 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년도 마을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미영 탄소다이어터 고문(회천2동장)은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가 기후위기 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해에도 회천2동 모두 기쁜 일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2동 탄소다이어터는 ‘1일1감탄(感炭) 탄소중립실천’이란 주제로 환경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생활밀착형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아이스팩 재활용교육, 재활용품 보상교환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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