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경상남도 남해대학, ‘지자체 연계 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지역 현안사항 공유 워크숍’ 개최

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지역 현안사항 공유하고 개선방안 모색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30 [11:03]

경상남도 남해대학, ‘지자체 연계 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지역 현안사항 공유 워크숍’ 개최

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지역 현안사항 공유하고 개선방안 모색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30 [11:03]

▲ 지자체 연계 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지역 현안사항 공유 워크숍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8일 오후 남해대학 혁신융합지원실에서 ‘지자체와 연계한 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지역 현안사항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조현명 총장 등 교직원 100여 명과 남해군·남해군의회·남해교육지원청·농협 남해군지부·남해대학발전후원회 등 지역사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류경완 경남도의원과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송한영 남해대학후원회장, 조현명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2022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 ▲남해대학 현안 ▲남해대학 정보문화센터 건립 추진현황 ▲지역현안사업 공유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개선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대학발전기금 기탁식도 함께 거행됐다. 농협남해군 지부 차용선 지부장, 동남해농협 송행열 조합장, 동산철강 김낙균 대표가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조현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남해대학에서 운영 중인 혁신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지역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을 이루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학습자 평생직업교육 다양화를 통한 찾아가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해대학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1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