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내 일반음식점 신규영업자 집합위생교육장 유치
‘2023 익산방문의 해’ 홍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30 [11:06]
▲ 익산시, 도내 일반음식점 신규영업자 집합위생교육장 유치 |
익산시에서 새해 전북도내 일반음식점 신규영업자 집합 위생교육을 유치해 2023 익산방문의 해 홍보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 익산지부가 주관하는 이 교육은 국민생활관 소극장 2층에서 이달 21일 시작하여 월 2회(연 24회)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영업장 시설 및 운영관리 등이며 식품위생업 신규영업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연간 5천5백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전북 도내 식품위생업 신규영업자에게 위생교육을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환경 조성은 물론 2023 익산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여 교육생들의 익산을 재방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