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동두천지점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재환원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두드림마켓’에서 하반기에 판매된 매출의 5%인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동두천시 완성품판매장 ‘두드림마켓&북카페’는 관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완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시 직영 판매장으로, 중소기업 판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수익금 기탁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한 기업과 지자체 간 협력관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마니커 안정원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