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브란트 치과 6번째‘아너 소사이어티’가입 |
고령군은 램브란트 치과에서 12월 30일 고령군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령군 6번째“아너 소사이어티”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를 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고령군에는 6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용철 원장은“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저의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제 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인데 크게 후원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고령군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용철 원장은 대가야읍에 위치한 램브란트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령군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