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고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2월 30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서서울농협 본점에서 약 1300만원 상당의 백미 500포(1포, 10kg)를 후원해 마련됐다.
서서울농협 본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마포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김치 등을 기부해 왔다.
박강수 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후원해주시는 서서울농협 본점 조원민 조합장을 비롯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이은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