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 마무리
민·관 합동 실시... 현지시정, 계도 및 행정처분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30 [14:04]
고양시특례시 일산동구는 이번 달 1일부터 30일까지 자동차정비업소 37개소에 대하여 관계공무원 및 자동차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했으며, 위법행위를 적발한 7개 업체는 행정처분을 조치했다..
일산동구는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정비업 운영을 위해 적발 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비조합과 함께 자동차정비업 준수사항, 금지행위, 정비이력 전산처리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