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도시재생 문화생활’진행 |
함안군은 지난 7월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즐겁게 상생하는 문화 복합동네!’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청소년 대상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을 이용한 겨울방학 맞이 영화관람 이벤트를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지구 내에 위치한 함안군 작은 영화관에서 지난 13일 아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칠원중학교, 함성중학교, 함안중학교,함안여자중학교,명덕고등학교,중앙초등학교가 이벤트에 참여해 1071명의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을 통한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했다.
향후 2023년에도 ‘청소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도시재생 문화생활’로 관내 초?중?고 청소년을 위한 영화관람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세대 간 소통이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의 미래를 지켜나갈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혜택 제공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도 및 홍보효과를 높이고, 더 나아가 소통으로 화합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