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BMC는 사내 소나무봉사동호회를 통해 지난 29일 안성시 청소년을 위한 속옷지원사업 ‘소중행‘ 사업비 5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수요처를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배분받은 청소년들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선택할 수 있다.
(주)BMC는 1997년 1월 31일에 설립된 자동차 모터부품회사로 본사는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모터하우징은 90% 이상, 모터코어는 40%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현재 신규 전기차용 구동 모터코어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사업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주)BMC 양성호, 정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을 위한 소중한 지원사업에 지원을 해주신 ㈜BMC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개개인 맞춤형 지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관내 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받아 수요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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