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에 집중하고자 서구 일자리지원센터 내에 청년취업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청년전담창구는 전문직업상담사가 상시근무ㆍ운영으로 일자리 상담ㆍ알선ㆍ취업까지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10월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대략 두 달간 1,020건에 구직상담을 통해 85명이 일자리를 알선받았으며, 청년 21명이 이안과병원, 건양대학교, ㈜에너넷 등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야할지? 무슨 일을 잘할 수 있는지?’ 막막한 청년들에게 직업심리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며 이력서ㆍ면접 관련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년들에게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힘찬 서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