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통영고등학교 동문회(회장 38기 김영재)에서 지난 29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10,000,000원 통영시에 기탁했다.
시청내 통고 동문은 2018년 7월부터 결성되어 현재 회원은 150여명 이며 그 동안 분기별 모임을 이어 왔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모임을 갖지 못했다. 2023년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임원진 개편과 아울러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
김영재 동문회장은 “인재육성 기금 기탁에 한 뜻을 모아주신 여러 동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새해부터는 동문화합과 더불어 시정발전에 더욱더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큰마음을 모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서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감사의 인사를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