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강원도지사,“2023년 계묘년 새해, 도민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첫 출발”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23년 1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 활동을 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찬을 한다. 이 날, 급식봉사에는 부인 원현순씨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23년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게 되는 중요한 해이다. 도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향한 도약을 굳게 다짐하고자, 새해 첫 출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일 오전 충렬탐 참배를 시작으로, 도청 시무식, 차량 무사고 기원제, 신년 기자간담회를 진행 한 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해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급식 자원봉사 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과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2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릴레이 8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