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2023년 새해 첫 행선지는 전통시장 "시민 삶 곳곳에 기분좋은 변화 일으킬 것"
최일용 기자팀장| 입력 : 2023/01/01 [13:59]
공유하기 더보기
▲ 권기창 안동시장, 2023년 새해 첫 행선지는 전통시장 "시민 삶 곳곳에 기분좋은 변화 일으킬 것"
권기창 시장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권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새벽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충을 살피며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다. 유년시절 어머니를 따라 마늘 보따리를 들고 전통시장에 따라다녔던 권 시장에게 전통시장은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 곳이고, 삶의 진실이 스며있는 곳이라고 한다.
권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에게 "2023년 새해 시민들의 삶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라며 "안동시 승격 60주년인 계묘년을 안동 발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도전과 혁신의 주춧돌을 놓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