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지역안전지수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 명실상부 안전도시 구현 |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2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안동시는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급이 향상되어 개선 정도 우수 지역으로 평가됐다.
화재 범죄 분야는 기존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자살분야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감염병 분야는 5등급에서 4등급으로 대폭 향상됐다.
또한, 범죄분야는 여성 아동 안심거리 조성사업, 범죄화재사고 예방 빈집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여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전년도 각종 통계를 바탕으로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매년 12월 중순에 공표하며 생활안전지도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안전재난과장은 “안동시민의 안전을 위해 우리시의 안전수준을 향상하여 누구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선 사업등을 추진하겠으며 또한, 취약한 분야를 집중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