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는 태경씨엠종합건설(주) 김태언 대표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도봉구는 2022년 12월 27일 태경씨엠종합건설(주) 김태언 대표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날 기부는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의 사랑의 쌀 나눔 기부에 참여한 후 개인으로도 추가 기부한 것이라 그 의미가 컸다.
김태언 대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서울경제인협회 도봉구지회 회장으로서 지역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등 지역 사회공헌도 이어오고 있다. 대표의 태경씨엠종합건설 주식회사 또한 정부의 청신호 공공주택(청신호: 청년, 신혼부부 집짓기) 공급사업을 추진하는 공생 우선의 기업체다.
김태언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봉구 발전을 위해 어떤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일해주시는 태경씨엠종합건설에 감사드린다. 상공회 기부에 이어 개인으로도 추가 기부를 김태언 대표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