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장애인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및 이동보조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사업 제공기관을 공모?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중 하나인 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찬)는 지난해 10월 6일 국민연금공단의 방문평가를 받아, 전국 제공기관 385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점검은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고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기여하기 위함으로 공단 지역본부 소속 활동지원기관 서비스 품질지원반이 수행하여 기관운영, 서비스제공, 사업 관리, 인력 관리, 서비스 품질관리 등 총 26개의 지표로 제공기관을 평가했으며 영천지역자활센터는 104점 중 97점을 받았다.
홍순찬 센터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너무나 기쁘고, 장애인활동지원기관으로서 이용자분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의 최전선에서 장애인분들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보조해주며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영천지역자활센터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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