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2023년 癸卯年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
부산시 영도구가 1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새해인사, 공무원 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2022년 구정성과 공유, 신년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안전하고 완전한 일상회복’을 최우선으로 한 2022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의 해로 정하고,‘더 나은 영도’를 위해 구민과 함께 당당하게 대전환의 시대를 헤쳐나갈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무식 종료 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식봉사를 통해 올 한해도 열심히 구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