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륜당 이종근 회장, 원주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기부자 됐다. |
㈜명륜당 이종근 회장이 원주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해 제1호 기부자가 됐다.
이에, 원주시는 2일 원주시청 시무식에서 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종근 회장은 원주 출신으로 2012년 주식회사 법인 ㈜명륜당을 설립해 외식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맹점 55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드러나지 않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제1호 기부자로 나서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패는 나전칠기장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3호 박귀래 장인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옻칠로 제작해 시에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