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청년회의소는 구랍 30일 오후 6시 30분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제48대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원 전남지구JC회장, 전남지구JC 각 롬 회장 및 구례JC 역대회장 및 특우회 회원, 부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청년들이 살아 숨 쉬고,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구례JC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23년도 구례JC를 이끌어 갈 김찬 신임회장을 비롯해 이동혁 상임부회장, 최영근 내무부회장, 이비용 감사가 취임했다.
안현진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모든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려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김찬 신임 회장이 새로운 각오와 정열로 지역사회는 물론 조국에 필요한 청년 리더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찬 신임회장(48대)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최고의 단체 JC의 회장직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라며 “회원 한분 한분의 말에 귀 기울이고 회원가족 여러분들에게 절대 누가 되지 않는 자랑스러운 구례JC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찬 신임회장은 구례청산조기회 상임부회장, 구례군체육회 이사, 구례군 축구협회 이사, 구례군 5일시장상인회 이사, 구례군 새미소요양병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이수정 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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