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지사협 저소득층 위한 ‘든든한 한끼’ 반찬지원 마무리지역 내 음식점 홍능화로갈비&삼겹살과 협약 맺고 저소득 독거 세대 지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능화로갈비&삼겹살와 협약을 맺어 지난 2월부터 추진해온 2022년 저소득 독거 세대를 위한 ‘든든한 한 끼’ 반찬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제때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 세대 20가구를 발굴하고 홍능화로갈비&삼겹살에서 월 1회 1식 반찬 지원 및 배달, 안부 확인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위기가구 20세대에 11회에 걸쳐 떡갈비, 제육볶음 등 양질의 반찬을 지원했으며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협약 기간을 연장해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
김동운 대표는 “저소득 독거세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새해에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나눔 문화 발전과 확산에 힘을 보태준 홍능화로갈비&삼겹살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서로 돕는 청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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