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적극행정 공무원 포상을 통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및 위민행정 실현 나서
계룡시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공무원 포상을 통해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이를 통한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시민체감도 ?담당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2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하수도과 김태진 팀장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장비 교체를 통해 운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배출량 50% 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우수상으로는 ?상수도 미급수지역 해소 및 수질불량 소규모 수도시설 폐지(상하수도과 장근혁 팀장) ? 공중화장실 통합 청소·관리 실시(환경위생과 이상미 팀장)가, 장려상으로는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 추진(가족행복과 최동락 주무관) ?지능형 상수도 자동검침 시스템 구축(상하수도과 이진표 주무관)이 선정돼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시는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분위기 조성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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