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건축사회,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 기탁 |
대한건축사협회 경주지역건축사회는 3일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지역건축사회는 경주 건축 문화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전문가 단체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에 이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최규식 경주지역건축사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다시 한번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한파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모든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언제나 솔선수범해 나눔에 동참해 줘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돼 한파로 위축되는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