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 구축이 핵심”14번째 월요대화 ‘지속가능발전 도시 광주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후 시청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도시 실현을 위해 14번째 월요대화를 열고 머리를 맞댔다.
이날 월요대화에 참석한 강 시장과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들은 지구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운동 실천계획인 ‘광주 6차의제’ 구체적인 실천 방법과 지역 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급정책과 가격정책을 병행해 2045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데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또 광주 6차의제인 ▲시민 참여 재생에너지 전환 ▲생물다양성 보전과 회복 ▲책임 있는 생산과 친환경 소비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환 ▲불평등 감소와 사회안전망 구축 ▲문화다양성 존중과 인권감수성 증진 등 핵심목표와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아울러 2022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개념 및 제도화 과정 ▲관련법에 따른 기본전략·추진계획 수립 ▲위원회 구성·운영 등 경제·환경·사회적 가치의 조화로운 통합을 위한 시민사회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고<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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