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신년하례법회 참석
“포용과 상생 노력으로 풍요롭고 넉넉한 제주사회 만들어야”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3/01/03 [18:05]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무소 허운스님)에서 주최한 불기2567년(2023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해 제주의 새로운 도약과 도민 안녕을 위한 신년하례법회 봉행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대한불교조계종보현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늘 도민과 함께하며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제주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제정세는 불안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포용과 상생의 노력으로 힘을 모아 풍요롭고 넉넉한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