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437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129명, 타 지역 확진자는 4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8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85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5명 △10대 13명 △20대 11명 △30대 12명 △40대 14명 △50대 18명 △60대 30명 △70세 이상 30명을 기록했다.
한편 4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10명(집중관리군 2, 일반관리군 60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