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산금속공업(주), 김해시에 과자 200박스 기탁 |
김해시는 지난 3일 학산금속공업(주)에서 1,020만원 상당의 과자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3곳에 지원된다.
생림면에 위치한 학산금속공업은 비철금속, 폐변압기 등 폐기물 처리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성품을 기탁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배순자 대표는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매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학산금속공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시는 마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