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는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8(북구)지역이 구청을 방문하여 미래 주역으로 성장 할 아동?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아이폰 23대(13,57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지난해 갈비탕 1,000개, 백미(10kg) 100포, 43인치TV 10대 및 전자레인지 10대, 김치(5kg) 200박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성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자 개인 후원을 통해 마련하여 그 의미가 남달랐다.
문성배 제8지역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또다른 나눔의 온정을 베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온기 가득한 북구를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8지역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미래 주역인 우리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깊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바로 전달되어 휴대폰 개통까지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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