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계묘년 새해 첫 기부, 정의로운 나눔의 시작 |
지난 3일 정의태권도 관장 및 관원생은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0상자를 기부했다.
정의태권도 김손돈 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행복을 드리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정의태권도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의태권도는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원생과 학부모가 모은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선행을 보여주신 정의태권도 관장님과 관원생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물품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