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읍, ‘깨끗한 마을’ 쓰레기 줄이기 앞장 |
장흥군 장흥읍은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탐진강변 정화에 깨끗한 도시이미지 확립하고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은 전문 폐기물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주민들은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과 재활용품의 철저한 선별을 적극 홍보한 결과 최근 3년간 쓰레기 봉투판매량 증가량이 크게 증가했다.
쓰레기관련 생활불편 민원이 접수되면 기동처리반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처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무단투기상습지역에 대해 ‘양심불량경고스티커’를 부착 후 수거하여 투기자에 경고하고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하여 거점수거대 41개를 설치하고 전담관리반을 편성했다.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배출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주민들의 환경의식 재고와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공공기관은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와 재활용품 배출생활화에 앞장서 ‘깨끗하고 청결한 장흥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