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선침례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영선침례교회는 지난 12월 30일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는 희망2023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영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기철 목사는 “추워지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도구 주민들을 위하여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챙길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 “고마운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