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김천일 청년분과위원장이 1월 4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제16기부터 제20기 자문위원을 연임하는 동안 지역협의회 사업 기획 및 다양한 정책 제안,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평화통일 역량결집을 주도했고, 그간 청소년 대상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평통과 연계한 사업기획 및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제고에 힘써 왔다.
특히 민주평통 관련 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혁신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통일역량 결집과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및 사회단체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뛰어난 개인 역량과 모범이 되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내에서 평판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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