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구직희망여성 지원을 위한 첫 걸음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울산 남구는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경력단절 여성지원 정책방향 설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내에 설치했으며, 설문조사 등 사전 준비 등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오는 15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남구 여성들의 목소리를 여성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정과 취업서비스 등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여 프로그램을 운영 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내용은 여성 취업 지원 체계를 위한 문항 13문항, 통계를 위한 기초자료 4문항 등 총 1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산 남구청홈페이지 및 남구 인스타그램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남구청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내 여성들을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과정 개설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며, “여성 일자리 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을 원하는 여성분들께서는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