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 개최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3/01/05 [08:18]
삼척시는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이장단, 지역주민 등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폐광지역사업단 경과보고와 현판식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폐광지역사업단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현 체제로는 폐광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다는 여론을 수렴하여 폐광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지역에 상주하면서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의견을 정확히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가 2023년 1월 1일부터 삼척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조직개편이 되어 사무실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